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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署, '비닐하우스 범죄안심 표시제' 시행 호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4:52

35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대상 순찰 강화
충북 영동경찰서가 관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순찰강화구역으로 설정해 고유번호를 새긴 팻말을 설치 관리하는 '비닐하우스 범죄안심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경찰서)

충북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가 관내 비닐하우스가 밀집한 35개소를 순찰강화구역으로 설정해 고유번호를 새긴 팻말을 설치 관리하는 ‘비닐하우스 범죄안심표시제’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범죄안심 표시제는 영동지역 주요 농산물인 딸기, 포도, 복숭아, 곶감 등 경작자를 직접 만나는 만남형 방범진단으로 농산물 수확기에는 포도, 복숭아 등 과일 절도를 예방하고 농한기에는 하우스 내 농기계 및 유류 도난을 예방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제도다.

특히 범죄안심 표시제는 112신고 출동 시 위치 확인 곤란으로 인한 현장도착 시간 지연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은 물론 농산물 도난사고에도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치안제도이다.

이동원 영동경찰서장은 “비닐하우스 범죄안심표시제 등을 통해 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주민접촉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 및 주민에게 다가서는 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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