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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화물차 배터리만 '쏙' 빼내 훔친 40대 구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5:15

화물차에서 배터리를 절취한 뒤 도주하는 피의자.(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대형 화물차 배터리를 훔쳐 고물상에 판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의 배터리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47) 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10회에 걸쳐 대전 시내 주차장 또는 노상에 세워놓은 화물차에서 배터리 18개(3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절단기를 이용해 배터리를 훔친 뒤 고물상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화물차는 배터리가 외부에 있어 절도하기 쉬웠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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