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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배심원 40명 위촉...'주민들이 공약 평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6:51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위촉된 주민배심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소통과 공개 정치 추진을 위해 주민배심원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실천에 대한 평가와 환류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공약과 그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위군은 김영만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46개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여건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도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국 최고 권위의 공약 이행 감시 비영리법인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주민배심원단은 군위군 주민 중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면접으로 40명을 선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공항이전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모든 비난은 군수가 듣고, 영광은 군민들에 돌리겠다"며 "군민들과 많은 대화로 지역발전의 최대 기회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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