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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 “더 큰 창원 만드는데 최선”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6:58

시청 프레스센터서 ‘브리핑’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 총력’ 등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시행)할 사업들을 밝혔다.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 공략화 총력

마산합포구는 올해를 창원의 역사를 바꿀 분수령이자 다시 오기 힘든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위해 구민의 역량을 집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조직 기반 역량 강화와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면동별 순회 추진위원장 간담회를 매달 열어, 추진위원회의 위원을 추가로 모집해, 구민들의 동참을 확산시키는 한편 홍보 SNS 서포터즈를 구축?운영한다.

두 번째, 시민생활에 기반을 둔 특색 있는 이슈화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구청과 면동별 광역시승격 활동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고,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4개 면동이 공동으로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와 다중집합장소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불어 지역민들과 광역시에 대한 공감을 촉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를 오는 가을에 두 번째로 개최한다.

강호동 구청장은 “구민의 역량을 집결시켜 전 방위로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광역시승격 대선공약화를 반드시 이뤄, 107만 시민의 염원에 부응하며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도시 창원, 2017년 한해 관광객 유치 총력

마산합포구에는 현재 ‘역적’과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아름다운 해안절경, 어우러진 SEA&WOOD 향기나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청동기 집단 묘역인 창원진동리유적지 등 관광지와 아구찜거리, 복국거리, 장어구이거리, 통술거리 등 다양한 명물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지역관광 명소인 해양드라마세트장과 SEA&WOOD 향기나라, 청동기 집단묘역 유적지인 진동리 유적지의 환경개선과 효율적인 운영, 지역특산 명물거리 대외홍보를 강화해, 올 한해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1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노후화 된 저잣거리 4개동의 지붕과 김해관교 기둥이 교체될 예정이다.

또한 SEA&WOOD 향기나라는 700주의 허브와 조경수 식재로 사계절 향기 나는 장소로 탈바꿈 한다.

창원 진동리 유적지에는 관람객들이 유적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도우미를 채용하고, 홍보 안내 책자를 제작?비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 지자체 홍보 안내문 발송 ▶먹거리 안전을 위한 명물거리 업소 특별교육 시행 ▶원산지 표시확인과 위생 취약업소 점검 등을 통해 관광도시 창원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호동 구청장은 “올해 관광객 유치와 선진 위생문화 정착을 통해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광?테마형 파도소리길 조성사업 추진

마산합포구는 명주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연계한 관광?테마형 파도소리길을 조성하고 있다.

관광?테마형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총 7억3000여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시행한 해안둘레길 1.7km 개설하고, 목교, 목계단, 평의자 등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2단계 사업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해안 전망이 가능한 데크로드 150m, 전망대 1개소를 설치하고 둘레길 주변 야생화와 수목 7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3단계 사업은 전망대 추가 설치와 휴게광장을 조성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파도소리길을 찾고 있어 앞으로 힐링공간 제공과 더불어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연계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시민들의 수산물 판매 촉진 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동 구청장은 “명주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연계한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창원시 관광명소 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41억 조기집행 도로개설

마산합포구는 도심지 주거 밀집지역과 농어촌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도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로개설 사업의 조기집행에 나선다.

마산합포구는 올해 도로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심지 주거 밀집지역과 시 외곽지역인 현동(율곡∼두릉)도로확장공사 등 9개 사업장에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5㎞의 도로를 연차적으로 확충한다.

또 농어촌지역인 진전 상촌마을의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 2개 사업장에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8㎞ 도로를 연차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들은 이번 달부터 보상협의를 시작으로 철거공사와 도로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도심지 주거 밀집지역과 농어촌지역 도로망이 구축되면 주거환경 개선과 농업생산 활동 편의제공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한 구민행복 실현 

마산합포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 통합 지역복지 서비스 확대, 장애인 권리보장,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구민행복 실현에 나선다.

우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정과 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친구 만들기 결연사업’을 통해 인구구조와 부양인식 변화 등으로 외로움과 고독감에 빠져있는 세대에 대한 배려와 공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특별시에 걸맞게 노인 영화관람, 쇼셜다이닝, 추억속의 기차여행, 축제?전통시장 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사업을 진행해,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노인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마산합포구는 장애인의 주차?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근절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가두 캠페인?차량사업 관련 업체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종사자의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책임성 제고를 위한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 활성화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출산장려를 위한 전담홍보단의 지속적인 캠페인도 전개해 나간다.

마산합포구는 수요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단위의 보호망 구축과 노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책으로 다함께 행복한 공동체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싱그러운 도시만들기’ 추진

마산합포구는 올해 청소?환경분야 목표인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싱그러운 도시만들기’ 추진을 위해 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위한 현장행정 강화

쓰레기 불법투기 기동처리반(2개반 8명)을 편성, 월1회 이상 야간단속을 펼친다.

또한 불법투기 감시용카메라(CCTV) 집중 관리기간을 정해 CCTV 영상을 매일 확인?점검해 단속에 나선다.

또한 평소 불법투기가 심한 대학가?원룸촌?기업체?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쓰레기 ZERO화 특별구역’을 지정,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누구나 미소짓는 공중화장실 만들기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누구나 미소 짓는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추진한다.

관내 63개소의 공중화장실 청소와 환경정비를 전문 민간업체에 위탁해 ▶노후?파손된 시설물 정비 ▶방향(탈취)제 연중 비치 ▶그림액자 설치 등 화장실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여성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소유 개방화장실 편의용품 지원을 확대해, 민간 사업자의 참여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 시행

대기질 개선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인 매달 둘째 주 금요일 구청 민원인 전용 주차장에서 시행한다.

또한 시간상의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버스?견인 업체, 관공서 등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해 무료점검도 할 계획으로 참여자에게는 차량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2017년 ‘에너지 복지 3H 프로젝트’ 추진

마산합포구는 에너지 복지 확대로 어려운 경제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복지 3H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3H 프로젝트는 가정과 어려운 세대(Home)에게 에너지를 나눔으로써 행복(Happy)을 전하고, 모두가 경제난을 희망(Hope)으로 극복하자는 취지의 마산합포구 ‘2017년 에너지복지부문 특수시책’이다.

이에 구는 ‘가정(Home)의 행복(Happy)이 희망(Hope)이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단독주택 등 대상으로는 도시가스 시설분담금 일부를 지원해 시민의 연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오는 3월 착수 추진한다.

또한 ▶‘어려운 세대 전기시설 개선공사’ 추진(상반기 준공목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3월 중 착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벽체단열시공, 창호공사 등)’ 추진(3월 중 착수) ▶‘연탄바우처(쿠폰) 사업’(10월중 배부)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중점과제로 역점 추진한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가족사랑 3H 일주일’프로그램도 창안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월(月)요일은 달(月)빛 아래 책 보던 시절 생각하며 TV를 끄고 온 가족 함께 독서하는 날 ▶화(火)요일은 불(火)을 끄고 촛불을 켜고 가족끼리 화목하게 대화하는 날 ▶수(水)요일은 물(水)을 받아서 부모님 발 씻겨 드리는 날 ▶목(水)요일은 나무(木)가 있는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산책하는 날이다.

▶금(金)요일은 금(金)전이 되는 이웃과 가족 모두 신문지, 유리병 재활용하는 날 ▶토(土)요일은 흙(土)을 밟으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는 날 ▶일(日)요일은 일(日)상에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취미생활하며, 삶을 재충전 하는 날로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류홍진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은 “해마다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에너지를 지원하고 전기?가스 노후시설 개선으로 안전 사고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에너지 빈곤세대 제로화 목표로 가족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에너지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지금 혼인신고 했어요. 찰칵!

마산합포구는 민원지적과 내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될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구청 앞에서 인증샷 사진을 남기는 추세를 반영, 혼인신고를 마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마산합포구청에서 혼인 신고한 부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마산합포구청에 접수된 혼인신고 건수는 총 903건으로 연간 1000쌍 정도의 신혼부부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일반 민원인들도 민원처리 대기 시간에 포토존을 활용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태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혼인신고 포토존 설치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니정원, 인터넷코너, 미니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렴1등 마산합포구 위상 확립

마산합포구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1등 달성에 이어 올해는 청렴 1등급 위상 확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청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부서 청령지킴이 구성 ▶청렴 교육의 날 운영 ▶김영란법 위반 사례 전 직원 교육 ▶청렴결의대회 ▶청렴아카데미?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해, 전 직원의 청렴문화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달 1일을 청렴데이로 지정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민간 청백리 감시단을 운영해,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취약부서 전담 감찰과 모니터링, 청백e 시스템 상시 모니터링, 청렴 해피콜 실시로 ‘청렴1등 위상 확립’에 매진할 방침이다.

강호동 구청장은 “청렴과 헌신 그리고 성실은 공직자의 생명이다. 소통과 참여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1등급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마산합포구는 농어촌, 도심지 지역의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노후불량 지붕개량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에 도시민 유치와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노후불량주택개량에 필요한 주택 개량과 신축자금을 융자 알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변동-고정금리 고객선택제도’에 따라 고정금리(연2%),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건축주의 부담을 완화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과 도심지에서 1년 이상 미사용 또는 미거주 주택 또는 건축물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한다.

노후불량 지붕개량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구조보강과 칼라강판 지붕 등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20세대를 선정, 보조금을 지원한다.

마산합포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심지 내 장기간 방치 돼, 쓰레기 무단투기 또는 우범화 가능성이 있는 빈집 철거를 위해 올해도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농어촌지역 급수시설 정비사업 추진

마산합포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급수시설(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94개소 중 47개소의 정수처리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농어촌 지역의 안전하고 깨끗한 식?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구연한(여재 2년, 염소투입기 7년)이 도래한 시설물을 교체하는 것이다.

마산합포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최우선 목표로 소요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 여재교체 11개소, 진전면 곡안마을 등 비소처리장치 수선?설치 2개소, 현동 우산마을 등 염소투입기교체 34개소를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강호동 구청장은 “정비?보수사업은 이번 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올 상반기까지 재정조기집행과 맞춰,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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