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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 선정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동우기자 송고시간 2017-02-24 12:42

강원 동해시청.(사진제공=동해시청)

강원 동해시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2017년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에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공단-시군구형 및 읍면동-시군구형(기본형과 권역형)으로 구분해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 받아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가 18개 시군을 선정했다.

2017년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은 획일적으로 판정하던 장애등급에서 탈피해 환경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애등급을 판정하고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읍면동-시군구형(권역형) 시범사업은 장애인 등록을 하는 신규 및 재판정 대상자를 기준으로 종합판정을 거치지 않는 장애인연금 등 공적서비스와 장애인 활동지원 등 종합판정을 거치는 공적서비스, 밑반찬 및 난방비 지원 등의 민간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제공하게 된다.

또 동 주민센터(복지행정팀과 맞춤형복지팀)와 국민연금공단, 동해시가 협업하는 체계를 갖는다.
     
시범사업비는 2명의 인건비와 사업운영비로 8000만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종료 후 평가결과에 따라 복지부장관 표창 (기관 및 개인)과 포상금 (최우수지자체 1500만원, 우수지자체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시하 복지과장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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