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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충북대학교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학내에서 진행한 가운데 신입생들이 진지하게 대학 소개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외부가 아닌 학내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는 외부 장소에서 1박 2일간 진행하던 기존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형식을 폐지하고 올해부터 학내에서 알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각 단과대학별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과장 등 보직교수 인사와 학생회 소개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홍보 및 다양한 시설, 프로그램 안내, 평생사제 교수와의 만남 등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양성평등교육, 안전교육 등도 병행했다.
미리 체험하는 대학생활도 인기를 끌었다.
오리엔테이션을 1박 2일로 진행한 단과대학은 학교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동기들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고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교수, 선배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기숙사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처음 만나는 학우들과 어떻게 친해질지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학교생활의 이모저모를 체험하게 돼 더욱 즐거웠다. 앞으로 대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사범대학의 김보림 학장은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교사를 양성한다는 사범대학 본연의 목적에 맞춰 기존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형식을 벗어나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교직관 함양 및 임용시험 준비에 초점을 둬 신입생들의 사범대학 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