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보건대 교수들, 겨울방학동안 전공 살려 잇달아 봉사활동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28 16:24

안경광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들 지역사회에 선물
대구보건대학교 교수들이 대창양로원에서 안경 및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앞쪽 안경광학과 서정익 교수, 사진 뒤쪽 가운데 흰 가운 물리치료 서현규 교수.(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교수들이 겨울방학동안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잇달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안경광학과 이정영.박은규.서정익 교수, 물리치료과 서현규 교수, 뷰티코디네이션과 이현주.이종서 교수 등 3개학과 교수 6명은 지난 13일 고령군 대창양로원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돋보기 맞춤봉사, 물리치료봉사, 헤어 및 마사지 봉사 등을 펼쳤다.

대창양로원에 기거하는 어르신들은 주로 일제강점기에 사할린 동토로 강제 징용된 동포 가운데 무의탁 영주 귀국 희망자와 미망인이다.

대구보건대 교수들은 이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날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물리치료과 이재홍.이진환 교수는 지난달 5일과 10일 이틀동안 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지노인복지관을 찾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구보건대 졸업생으로 대구지역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물리치료사 2명과 재학생 5명이 힘을 보탰다.

치위생과 김영선.이정화 교수는 재학생 30명과 함께 지난 26일 등 방학동안 6차례 화성복지재단과 함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이곳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틀니세척, 치아관리상담, 구강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안경광학과 박정식.이정영 교수와 재학생 5명은 지난달 10일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마을회관에서 시력검사, 안경제작, 돋보기를 제작해 이 지역 주민 60여명에게 선물했다.

안경광학과 이정영 교수(53)는 "각 학과 교수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서 지역주민들이 매우 만족해 했다"며 "보람 찰 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학생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