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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은 2017년에도 관내 7개 중학교에 심리상담사와 안전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청소년의 안전을 돕는다. 기장군이 실시한 전담인력 역량강화사업 참가자.(사진제공=기장군) |
기장군(군수 오규석)이 2017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기장군 소재 7개 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전담인력을 배치, 청소년의 안전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돕게 된다.
심리상담사와 학생안전관리관으로 구성된 이들 전담 인력은 내달 2일부터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리상담과 안전한 귀가지도, 교내·외 순찰활동 등을 하게 된다.
기장군은 지난 24일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2년, 당시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교 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군수실 산하에 학교폭력신고센터를 개설한 이후 시책사업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시행됐다.
지난해에도 6개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전담인력을 배치, 운용했으며 올해부터 정관중학교가 개교하면서 대상이 7개 중학교로 늘었다. 다만 정관중학교는 오는 3~4월 중에 추경을 확보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지난 2016년에도 2000여건이 넘는 상담과 심리검사를 실시했으며 3000여건 이상의 안전순찰과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기장군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인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미래의 동력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