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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연기자 이원종씨 경산시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28 16:57

28일 경산시청에서 최영조 시장(왼쪽)이 경산시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연기자 이원종씨(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8일 연기자 이원종씨(73)를 3월1일자로 경산시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이원종 예술감독은 지난 1970년 KBS 탤런트 공채 9기 출신으로 TV 문학관, 토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4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해 KBS 우수 프로그램 연기상, SBS 연기대상 우수 조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KBS 극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경산시립극단은 시립합창단과 더불어 창의문화도시 경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선도함과 동시에 시민의 정서함양,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창단을 준비해 왔다.

최영조 시장은 "오랫동안 연극 관련 분야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경산의 예술문화와 잘 융화시켜, 창단하는 시립극단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창의적인 연극작품을 많이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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