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총 공사비 5억원 이상의 대형건설공사 현장 감사를 다음달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감사대상은 성동구에서 추진 중인 체육시설 건립, 보도육교 설치 및 빗물펌프장 증설 등 총 21곳으로 구 감사담당관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한다.
구는 이번 현장 감사를 통해 공사 설계 및 시공의 적정여부, 주요공법 적용의 적정성, 부당한 설계변경, 하도급 관리 실태, 안전대책 및 품질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감사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나, 부실시공 및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경우는 재시공과 감액,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지적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감사에는 우리구의 기술 분야 전문구민감사관을 감사현장에 투입해 기술자문을 통한 대안제시형 컨설팅 감사를 추진하여 현장의 어려움이나 기술적인 문제점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현장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실시공 없는 견실한 공사 현장이 정착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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