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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생활 공구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도서관’ 운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3-01 00:33

인천시 남구 주안 7동 공구도서관.(사진제공=인천남구청)

“가정에서 필요한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역 주민에게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도서관을 운영한다.

공구도서관은 숭의4동, 용현2동, 주안4동, 주안7동 등 4곳에서 다음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구는 전동드릴, 스패너, 펜치, 가정용 공구세트 등 40여종으로 만 19세 이상 남구 주민(신분증 지참)이면 누구나 빌릴 수 있다.

대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구도서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한 뒤 2박3일간 사용할 수 있다.

1인 1회 3종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 신청할 수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공구도서관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필요한 가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공구 대여를 통해 이웃 간의 공유와 나눔의 공동체의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구도서관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이지만 사용빈도가 낮아 가정에서 구매하기에는 어려운 다양한 생활 공구를 주민과 밀접한 동 주민자치센터에 비치, 필요시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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