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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산엔청복지관’ 개관 현판 제막식.(사진제공=산청군청) |
노인?장애인 전문 복지시설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경남 산청군에 ‘산엔청복지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청군은 28일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엔청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산엔청복지관은 옛 산청의료원 터(산청읍 중앙로 67)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착공, 46억원의 사업비로 대지 면적 3366㎡, 건축 연면적 1982㎡,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산엔청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에서 수탁 받아 운영한다.
상담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직업재활치료실, 주간보호실, 당구장, 서예교실, 체력단련실, 강당과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언어?물리?재활치료실은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산청민속보존회의 길놀이, 산청실버합창단과 의령 사랑의집 핸드벨 공연팀의 소리샘 벨콰이어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어 개관기념 제막식,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오늘 새로 출발하는 ‘산엔청복지관’에 많은 노인들이 와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며 “지역 주민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야 진정한 복지관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영태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박우범 경남도의원과 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