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전남도, 에너지신산업 등 대선 공약과제 확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6:26

핵심 공약 20개․정책과제 32개․광주전남 상생 8개 등 60개 제시
전남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에게 건의할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공약과제 60개를 확정, 14일 발표했다.

전남도가 이날 발표한 대선 공약과제는 미래 전남발전의 동력이 될 핵심공약 20개와 지역발전 분야별 정책과제 32개, 광주?전남 상생공약 8개로 구성됐다.

핵심공약은 ?동북아 해양수산?관광산업 국제선도지구 지정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원아시아(One Asia) 슈퍼그리드 구축 ?차세대 국가우주항공산업 거점 육성 ?국립백신?면역치료연구원 설립을 통한 생물의약 집적단지 조성 ?첨단 과학기술 융복합 농업단지 조성 ?다도해 섬의 한국대표 관광명소화 인프라 확충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건설 등 20개 과제다.

이와 함께 새 정부가 과거와는 달리 인수위원회 과정 없이 바로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전남도는 지역 현안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미래신산업, 농어촌 경쟁력, 휴양?관광?문화, 정주환경, SOC 등 5대 분야 32개의 지역 발전 분야별 정책과제를 별도로 제시했다.

미래신산업 분야는 ?인공지능?에너지 융합 스마트시티 조성 ?초소형 전기차 중심 미래 이동수단 산업특구 조성 ?가상?증강현실(VRㆍAR)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6개 과제다.

농어촌 경쟁력 분야는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시범단지 조성 ?농생명 치유복합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농수산 품종 개발?보급기지 조성 등 6개 과제다.

휴양?관광?문화 분야는 ?해양헬스케어산업 중심지 육성 ?남해안 남중권 국제회의도시 지정 ?전통 남도문예자원의 신(新) 한류문화 육성 등 6개다.

정주환경 분야는 ?국립흑산병원 건립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종합대책 마련 ?통합 물 관리로 안전한 섬진강 만들기 등 6개 과제다.

SOC 분야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국제공항 경유 조기 완공 ?경전선 연계 남해안철도 고속전철화 ?광양항?목포신항 동북아 중심항만 육성 ?서남해안 연륙?연도교 연계 교통망 확충 등 8개 과제다.

전남도는 광주?전남 공동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손잡고 상생 공약과제도 발굴했다.

광주?전남 상생 공약과제는 경제미래신산업, 농어촌 경쟁력, 휴양?관광?문화, 정주환경, SOC 등 5대 분야 32개 문화?생활공동체 등 3개 분야 8개 과제다.

경제공동체 분야는 ?기술융합 4차 산업혁명 메카 조성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주?전남 바이오헬스 융복합벨트 조성 3개 과제다.

문화공동체 분야는 ?전라도 천년 기념 상징공간 조성 ?영산강 권역 특화개발 및 문화유산 세계화 2개 과제다.

생활공동체 분야는 ?광주~전남 광역 교통망 구축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 ?영산강 수질개선 및 생태?경관 복원 3개 과제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전문가 등 123명이 참여한 ‘대선 공약 발굴 T/F’를 운영해 과제를 발굴한 후 수차례에 걸친 자체 보고회와 컨설팅, 워크숍, 대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문금주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남이 가진 비교우위 자원과 여건을 토대로 큰 틀과 장기적 관점에서 전남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균형있게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각 정당과 후보자를 상대로 공약과제를 건의하고, 대선 공약으로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