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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특별열차 편성 ‘안전체험 열차’ 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경훈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7:59

출입문 비상개방, 화재진압 등 직접 체험
대전시민 50여명이 14일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안전체험 열차에 탑승해 출입문 비상 개방 탈출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4일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판암역~서대전네거리역 구간에서 특별열차를 편성해 안전체험 열차를 운영하고 출입문 비상 개방 탈출, 열차내 화재 진압 등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이 행사는 실제적인 상황에서의 체험을 통해 도시철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개통 후 무사고를 이어온 도시철도 1호선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판암역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화재마스크 착용 ▲열차 출입문?스크린도어 비상개방 ▲운전실을 통한 터널 탈출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관사와 비상통화, 차내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자진 등 비상시 행동요령, 열차 내 성희롱 등 범죄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등 비상상황시 대응요령을 익혔다.

대전도시철도는 지난 2006년 3월 개통 이래 1830만km를 운행하면서 무사고 운행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체계적인 안전점검, 안전자문단과 시민안전지킴이 운영, 112와 공조체제 구축, 주기적인 비상대응 훈련 실시 등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을 유지해 오고 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운행중인 열차를 이용한 안전체험 열차 행사는 비상상황시 행동 요령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현장 직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체험 열차를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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