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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부주동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 돋보였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3-15 10:57

전남도평가 우수표창, 복지사각해소.지역민과 소통 등
지난 10일 나재형 부주동장(왼쪽)이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우수읍면동장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전남 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재형)가 2016년 전남도 평가에서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표창을 받았다.

부주동의 이번 수상은 나재형 동장이 지난해 2월 부임하면서 활기차고 발로 뛰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을 추진해 일궈낸 값진 성과로 풀이되고 있다.

나재형 동장은 실제로 부임하면서 명품부주동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한 동정을 펼쳐왔다.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민과 소통을 정례화해 훈훈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등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우선 동 지역내 시설물 상시점검을 통한 재난재해 예방태세 확립에 앞장서왔다.

부주동에 있는 공원 및 공중화장실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주 2회 실시해 이용주민과 외지방문객들로부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 1회 건축현장을 방문점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인접 주민들의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앞장섰으며 산불방지 예찰활동, 주1회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및 재난재해 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점검 및 순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도 눈에 띈다.

맞춤형 사회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주 3회 안부전화 및 독거노인 돌봄서비스에 대한 관리강화, 9개 경로당에 대한 시설안전 점검 및 급식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복지허브화사업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 지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등 민간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부주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세대를 주 1회 이상 합동 방문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동네 조성도 특수시책 중 하나이다.

동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주 1회 이상 공한지?공원?천변에 대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 목포점,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옥암 수변공원, 옥암 대학부지, 현충공원, 만남의 폭포, 목포해양스포츠센터, 법조타운 일원 등 목포시의 관문에 위치한 동네로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청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사회봉사인력을 투입해 민원을 해소하고 조선업 밀집지역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한 천변 및 공원에 대한 꽃나무 식재사업을 펼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청결활동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아름답고 쾌적한 동네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과 소통하는 훈훈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음식나눔행사, 연합 야유회, 문화행사, 쌀전달 행사, 김장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 및 일체감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회에 걸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독지가, 자생단체 등에서 기탁한 쌀 300여포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설, 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에는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9개 경로당을 위로방문해 효도 행사 및 위안잔치,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상?하반기 교통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 안전의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제설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해 제설작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독지가, 자생단체가 기탁한 기부금으로 부주장학회 장학금 1900여만원 조성해 지난 2014 ~ 2016년 3회에 걸쳐 총 17명의 학생에게 총 5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인정을 받았다.

나재형 동장은 “부임하면서 공한지 주기적 정비와, 제도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회계층 적극 발굴, 소외된 이웃에 대해 따뜻한 관심으로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마을 조성하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는데 실천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또 이로인해 표창까지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꽃동산 가꾸기 등 주민들이 만족해하고 행복해하는 동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강조했다.

부주동 자생단체 회원으로 지난해 500만원상당의 보청기와 배터리를 기증한 박진영씨는 “나재형 동장 부임 이후 동분위기가 밝아졌다. 앞으로도 좋은 동네 만들기에 항상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장 현장행정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297개 읍면동을 평가해 22개 우수 읍면동(시군별 1위 읍면동)을 선발, 지난 10일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발표회를 열었다. 우수 읍면동에는 상사업비 10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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