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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침몰 보트서 인명 구한 5명에 감사장 수여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3-15 11:44

지난 13일 오후 2시 27분쯤 침몰한 레저보트서 바다에 빠진 4명 여객선 선원.승객 힘 합쳐 구조
14일 오후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화성시 궁평한 정보화교육장에서 오후 바다에 빠진 인명을 구한 서해도선 선장 정유성씨(46)등 5명에게 인명구조 유공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배명학 평택해경 경비구조과장, 차주선 기관장, 정유성 선장, 김두형 평택해경 서장, 김성태, 김종석, 전수민(이상 승객), 정영주 대부해경센터 경위.(사진제공=평택해경)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14일 화성시 궁평한 정보화교육장에서 오후 바다에 빠진 인명을 구한 서해도선 선장 정유성씨(46)등 5명에게 인명구조 유공 감사장을 수여했다.
 
15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정유성씨는 5명은 지난 13일 오후 2시 27분쯤 도리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레저보트에서 바다에 빠진 4명을 여객선 선원.승객과 힘을 합쳐 구조한 바 있다.
 
김두형 평택해경 서장은 이날 궁평항을 찾아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정 선장을 비롯해 기관장 차주석씨(50) 승객 김종석씨(56), 김성태씨(53), 전수민씨(여 51)등 5명에게 직접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두형 서장은 “여러분 모두의 도움으로 바다에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귀중한 4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어렵고 힘든 일을 해내신 여러분께 해양경찰을 대신해 고마움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유성 선장은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장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 다른 바다가족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당연히 인명구조에 뛰어들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서 해양 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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