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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가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15 12:39

흑색선전,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3대 선거범죄’로 규정, 강력단속
15일 진해경찰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진해경찰서)

경남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15일 오전 10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진해경찰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은 각 정당별로 후보자 경선체제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혼탁선거를 방지하고 불법행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함이다.

이날 진해경찰서를 포함한 경남경찰청과 23개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하재철 서장은 “공명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벌이고, 수사과정에서도 적법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우발적인 상황 초동조치, 관계기관과의 수사협조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진해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14명으로 편성?운영하면서, 전 경찰관의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활동과 허위사실 유포 등 인터넷 선거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요원 등을 적극 활용, 사이버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SNS?언론사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 ▶후보자?선거관계자 등에 대한 폭행?협박 등 ‘선거폭력’ ▶선거브로커와 비선캠프 등 사조직을 동원해 불법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에 개입하는 ‘불법단체동원’ 등 ‘3대 중요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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