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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단체 도시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 '한목소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7-03-15 15:02

대전상공회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오는 2020년 일몰제 적용 대상인 대전지역 도시공원 개발을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단체들이 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12개 경제단체는 회동을 갖고 민간재원 투입을 통한 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대전시에 공식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는 건의서에 다가올 2020년 7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20년 이상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한 매수청구권 및 일몰제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 내의 도시공원 훼손과 난개발 방지를 위해 월평, 용전, 매봉, 문화공원 등에 대해 민간재원 투입을 통한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사유토지 매입과 지장물 철거?이전, 공원시설 설치 등에 민간재원을 투입하는 방식이 전국적인 추세이자 시의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주거생활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지역 경제단체들은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된다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시행에 있어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장과 불편해소를 위해 각별히 신경써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동 건의에는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산업단지협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등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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