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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2017년도 수중정화 봉사활동 시작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7-03-15 18:47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여수 묘도 광양포마을 앞 방파제 주변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클린오션 봉사단이 봄철을 맞아 2017년도 인근 지역 수중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창단한 클린오션 봉사단은 40여명의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로 구성된 포스코의 대표적인 해양 수중환경정화 봉사단이다. 이들은 창단이래 매월 1~2회 제철소 주변 지역 해안가에서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생물과, 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 총 600톤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바다 만들기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 11일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 클린오션 봉사단은 여수 묘도 광양포마을 앞 방파제를 찾아 바닷 속 불가사리, 폐 그물, 폐 타이어 수거 활동 및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묘도 지역민 5명도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에 함께했다.

클린오션 봉사단을 이끄는 이봉훈 단장(화성부/주임)은 “클린오션봉사단이 제철소 인근 지역의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봉사단원들과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마음을 모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린오션 봉사단원들은 전문기관을 통해 스킨스쿠버 기술과 비상 시 심폐소생술 등 봉사활동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광양제철소는 봉사활동 시 봉사단원들의 안전을 위해 스킨스쿠버 수준별 적정 인원 투입 및 전문 안전요원과 구급차도 배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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