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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음성군이 대통령 탄핵과 대선 분위기에 편승한 소비자 물가 상승 기미가 보이자 가격담합 등을 중점 관리에 나선다.
음성군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대선일인 오는 9일까지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음성군은 이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중점관리 88개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가격 변동과 부당한 가격인상.담합 등 부정경쟁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음성군은 또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매점매석 행위, 섞어 팔기 행위, 계량 위반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지도감독을 실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키로 했다.
송원영 음성군 경제과장은 “군민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와 중국 사드보복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모든 물가를 군에서 통제하기에는 힘들겠지만 인상이 불가피한 공공요금의 경우 인상폭 최소화 및 단계적 인상으로 서민 부담이 경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통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