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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업이 드디어 뭉쳤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3-30 11:28

'고령군농업단체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29일 오후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고령군농업단체협의회' 창립총회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경북 고령군 농업인들이 드디어 뭉쳤다.

'고령군농업단체협의회' 창립총회가 29일 오후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11개 고령군 농업인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령군농업단체협의회' 참여단체는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4-H회, 농민회, 쌀전업농, 새농민회,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봉협회 등 11개 단체다.

협의회는 상임대표 이기용, 상임부대표 서교희, 박영호, 사무국장 박순선, 사무차장 전종섭, 감사 석성만, 이기홍 등이 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고령군 농업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인 농권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 이영희 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창립총회를 축하했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WTO, FTA 등으로 어려움은 많지만 창립총회를 계기로 농민단체가 화합하고 단결해 고령농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청년농업인 양성 및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천년보는 농업 만년웃는 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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