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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제6회 한・일 국제교류사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3-30 11:49

'학생 문화교류 통한 양국 유대강화'
천안교육지원청 제6회 국제교류사업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학생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성환고등학교에서 일본 준신고등학교(후쿠오카 소재)와 학생 국제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다.
 
29일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류사업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요네야마 준신고 교장과 교사를 비롯한 인솔자 외에 학생 10명이 참가해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 첫날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임상실습 기관인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및 대전대 부속 천안한방병원을 탐방했으며 둘째 날은 파트너와 함께 각급 교실에서 진행되는 예체능 및 일본어 수업, 치과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천안교육지원청 제6회 국제교류사업에서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는 한.일 학생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이어 교류 셋째 날은 전주 전통문화체험관 및 한옥마을 탐방을 통해 한?일 간 의식주 문화를 비교해 보고 비빔밥 만들기 및 한복입기 등과 같은 문화체험을 통해 활동적이고 정서적인 교류를 하게 되며 마지막 날에는 오전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한 후 국제교류 일정이 마무리 된다.
 
김영실 특성화과 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국제교류 행사이다 보니 정치를 제했을 때 양국 학생들 관계가 좋을 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경직된 한?일 관계가 이런 학생 문화 교류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유연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제6회 국제교류사업 일정 중 학교수업에서 자기 소개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한편 올해로 6회째 교류를 지속 중인 성환고는 세계화 시대,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한?일 국제교류를 시작했으며 이는 교육과정의 폭 넓은 교류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형성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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