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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창원시 성산구청에서 가진 ‘사랑의 리어카와 생필품꾸러미’ 기탁식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30일 한화테크윈(주)(대표이사 신현우)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를 통해 폐지를 모으는 노인들을 위해 200번째로 제작된 ‘사랑의 리어카’를 포함한 10대의 리어카와 생필품꾸러미 등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리어카를 제작, 지난해까지 181대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리어카는 일반리어카보다 22kg이나 가벼우며, 브레이크, 태양광 충전 경광등 등의 안전장치까지 장착된 명품리어카로, 노인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화테크윈에서 특허 출현해 개발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테크윈의 김일록 명장 등 리어카 제작자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담당자들이 참석, 리어카 사용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노인들이 리어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사파동 A씨는 “지금껏 사용하던 리어카가 무거워 끌기에 벅차고 물건을 모으기 위해 세우면 미끄러질까 걱정해야 했는데 오늘 받은 리어카는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돼,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저소득 노인들이 길 위에서 폐지를 모아 위태롭게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한화테크윈과 뜻을 모아 안전하고 튼튼하며 몸이 약한 노인들이 들기에도 가벼운 리어카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성철 한화테크윈 사업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작은 재원과 재능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