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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복공원, ‘디지털 영정사진’ 도입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4-01 16:21

창원상복공원에 마련된 ‘디지털 영정사진’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시립상복공원 추모객의 이용편의를 돕기 위해 새로운 추모방식인 ‘디지털 영정사진’을 도입·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디지털 영정사진 시스템은 스마트폰 미러링(mirroring) 기능과 USB를 이용해 손쉽게 고인의 사진과 추억이 담긴 영상을 디지털 액자로 구현할 수 있는 추모영상 표출시스템이다.

‘디지털 영정사진’은 고인의 기일이나 명절 등 영정사진을 챙겨야하는 유족들의 불편함을 덜어 주고 지방작성에 익숙지 않은 젊은 세대를 배려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

아울러 상복공원 제례실 2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부착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창원시설공단은 이 디지털 영정사진시스템을 시범운영한 뒤 이용객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마산 영생원과 진해 천자원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청래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례시설을 이용하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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