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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창원 진해구서 ‘제2호 양심운전자’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4-05 17:01

미 해군 고문단 소속 군무원 유희진 씨 선정해 양심밥솥 증정
4일 경남경찰청은 진해구 북원로타리 입구 횡단보도에서 ‘제2호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유희진 씨에게 양심밥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청장 박진우)은 4일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제2호 양심운전자’로 미 해군 고문단 소속 군무원 유희진 씨(58)를 선정하고 양심밥솥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제2호 양심운전자 유희진 씨는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북원로타리 입구 횡단보도(도천초등학교 부근)에서 보행자를 우선 배려하며 정확히 일시정지 한 이후 천천히 출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이후에도 교통법규를 성실히 지키는 ‘양심 운전자’를 찾아 양심 밥솥을 증정하고, ‘일시정지 지키기’ 교통법규 홍보를 통해 법규준수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양심운전자 유희진 씨는 “미 해군 고문단은 제한속도가 20km/h이며, 교통법규 위반 시 스티커 발부와 출입금지를 시키는 등 엄격히 관리가 있어 평소 일시정지나 보행자 보호가 습관화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중심지인 북원로타리 횡단보도를 지나는 차량과 보행자가 많았으나, 18분간 243대가 통과하는 동안 보행자가 있음에도 일시정지를 제대로 준수한 차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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