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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구증가세를 보이는 홍성군이 시 승격에 대비해 행정복지국·지역개발국·의회사무국 등 3개국 신설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군은 국 설치 법적요건인 인구상한선을 상회함에 따라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 설치 법적 요건은 2016년말 기준 2년 이상 증가, 9만5000명 이상이다.
이날 기준 홍성군 인구는 10만800여명으로 거주 외국인을 감안하면 10만3000여명에 달한다.
군은 현행 2실 12과 1의회 2직속 4사업소 11읍·면 체제에서 2국 2담당관 17과 1의회 2직속 4사업소 11읍·면 조직으로 변경한다.
구체적으로 행정복지국과 지역개발국 등 2개 국과 부군수 직속인 기획감사담당관과 홍보전산담당관, 교육체육과와 허가과를 신설하고, 의회기구를 과에서 국으로 개편한다.
보건소에는 건강증진과를 신설하고 내포신도시의 기반시설 인수와 유지관리를 위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부서도 재배치 한다.
주민복지과는 복지정책과와 가정행복과로, 재무과는 세무과와 회계과로 각각 나뉘어 진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폐지, 농업기술센터는 1개 과를 축소한다.
군은 조직개편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군의회 의결, 조례 공포 등을 거친 후 오는 7월 중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은 26명 늘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시 단위 행정에 준하는 조직운영을 위해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