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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년 고교 신입생 3900여명 감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05 20:42

대구교육청, 내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다자녀, 형제자매가 다니는 학교에 우선 배정
대구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지역의 내년 고교 신입생이 올해보다 3900여명 줄어들 전망이다.

대구시교육청은 5일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900여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 수는 지난 2015년 3만746명, 2016년 2만6960명, 올해 2만3037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후기 추첨배정고의 경우 학군에 관계없이 지원해 희망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올해와 동일하게 50%이고, 학군별로 지원해 희망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10%이다. 1, 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 40%를 대상으로 통학 편의와 1, 2단계 지원 사항 등을 고려해 배정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정 우대정책의 일환으로 추첨배정고 합격자 중 셋째부터 형(오빠) 또는 누나(언니)가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추첨배정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인 학교에 배정받기를 희망할 경우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9학년도부터 대구외국어고 입학전형이 달라진다. 기존에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법이 석차 9등급제(상대평가)에서 성취평가제(절대평가)로 변경된다.

2018학년도 특성화고 일반전형 및 후기고 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은 2017년 11월21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산출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의 전문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공지사항 및 교육마당>유ㆍ초ㆍ중ㆍ고>진학진로정보센터>고교진학정보>자료실에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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