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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료원 직원들이 본관 로비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의료원) |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24일)을 기념해 결핵예방주간인 지난달 20~26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관 로비, 라파엘웰빙센터 로비, 감염관리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결핵 질환 관련 상담을 비롯, 결핵관련 동영상 상영과 시청각 교육, 일반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 설명 및 시연, 안내책자 및 홍보 물품 배부 등과 함께 결핵 예방을 위한 '개념기침' 캠페인 홍보에 중점을 뒀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결핵관리 후진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만여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결핵으로 매년 2200여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활동성 결핵균을 보유한 결핵 환자의 대화나 기침 등으로 인해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중에 떠있다가 주위 사람들이 그 공기로 숨을 쉴 때 결핵균이 공기와 함께 폐로 들어가서 전염병이 발생한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2주 이상의 기침, 객담(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시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관심과 결핵예방 동참을 유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