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5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마천 어린이 집' 준공식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처음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 마천면에 모처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함양군은 5일 마천면 덕전길 마천어린이집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천어린이집은 지난 1996년부터 2015년까지 마천교회에서 운영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폐원됐다.
이후 마천면민의 건의로 국·도·군비 8억여원이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콘크리트 구조물 270.05㎡(81.7평) 규모로 5개월 만에 준공됐다.
지난 3월 보육실·사무실·조리실 등을 갖춰 개원, 원장·교사 등 직원 3명과 2~4세 원아 6명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10명 이상의 원생이 모일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병규 부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배석기 노인회장, 여중년 이장단협의회장, 조원래 발전협의회장, 박상규 마천면장, 강복임 마천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연합회원,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마천면에 처음으로 들어선 국공립 어린이집 준공을 축하했다.
손병규 부군수는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되는 지리산의 명당인 이곳에 마천어린이집이 들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여건의 어린이집을 건립한 만큼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인구늘리기에 동참해, 온 동네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마천어린이집이 북적북적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증정식도 이어졌다.
함양군 마천면 향우 공무원 친목회인 벽송회에서 원복·특별활동비·야외활동비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마천면 향우 관공서 친목회인 사랑회에서도 행사추진을 위한 다과비로 5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