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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6억5800만원···종자생산 특화단지 육성사업 추진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4-06 13:42

영월군 벼단지 교육 등 수확지원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지난해에 이어 종자생산 특화단지를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3억5800만원, 올해 3억원으로 총 6억58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부족 문제 ▶종자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전용 농기계를 지원 ▶작물별 전문 채종교육과 현장학습 및 컨설팅을 통한 채종단지 농업인의 역량강화 등이다.

이에 7일 주천면 용석1리와 무릉도원면 무릉3리의 옥수수채종단지 채종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벼단지 교육 등 작물별로 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옥수수 채종단지에 기성 제품인 탈곡기와 선별기를 개량해 노동력 절감과 종자 순도 향상을 높여 농업인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 올해은 옥수수 종자를 생산하는데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옥수수탈피기를 농기계제작업체와 협의해 개발할 계획이다.

엄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월군을 보급종 우량종자 생산지역으로 정착 시키고 신규단지를 확대함으로써 국내산 우량종자 확대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농가소득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올해 11개 단지 약 170ha의 채종단지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벼 18ha와 콩 88ha는 국립종자원, 옥수수 23ha는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잡곡 9ha와 사료용옥수수 30ha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채소 2ha는 민간회사로 다양한 기관으로 수매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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