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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회 추경예산 8813억 편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4-06 14:36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8813억원으로 편성해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8090억원보다 723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78억원, 특별회계 1635억원이다.
 
시는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 등 체전 성공개최 지원 등에 38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인 농로포장, 배수로정비, 마을안길 포장, 소하천 정비, 급수시설 개선 등 시민생활불편 해소에 59억원을 편성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는 관아골 동화관 조성,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무술공원 공연무대 연장설치, 충주야구장 조명탑설치, 탄금호 국제수변레포츠단지 물놀이장 조성 등 시설 인프라 확충과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내실화를 위해 70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복지·보건분야로는 건강복지타운 조성,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수급자 생계비, 항일운동역사관건립 등에 87억원을 편성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힘을 실었다.
 
농정분야는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임산물 수출특화육성, 벼 우량종자 확보지원 등 58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산업경제·지역개발 분야에는 무학시장 주차장조성, 골목형시장육성, 나들가게육성, 교통대앞 전선지중화, 충주천변 문화공간설치 등을 위해 80억원, 수송·교통분야에 146억원을 들여 신촌~칠지간 도로개설, 충주의료원~마즈막재간 도로개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
 
환경·상하수도 분야에는 118억원을 편성해 충주하수처리장 개량,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옛 음식물처리장 매입 등을 추진한다.
 
서강은 시 예산팀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7 전국체전을 대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 해소 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시가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216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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