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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 오는 8일 의령서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4-06 15:13

제5회 경상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가 오는 8일 오전10시 의령군 지정면공설운동장에서 의령사랑의집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장애인복지관 경남 어시스트와 의령 사랑의 집 꽃미녀FC, 의령 소망FC 등 도내 14개 팀과 전북 레이디스, 전북 군산 나눔의 집 호남 2개팀 등 총 16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축구경기에 앞서 기념식에는 국민의례, 참가팀 소개,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회 임효진관장 대회사와 오영호 군수의 축사, 박재구 성해플랜트대표이사의 격려사에 이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마산구암성당과 유병재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김동구 의령군축구협회장이 대회에 참가한 16개팀에게 축구공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필 정신에 근거해 지적장애인의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선수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적장애인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축구로 진행되며, 1그룹에 4개팀씩 배정해 그룹별 리그전으로 팀장 3경기씩 치르게 된다.

이 대회를 주관한 의령 사랑의 집 김일주 원장은 "많은 지적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천주교마산교구사회복지회 사랑의 집이 주최ㆍ주관하며, 한국지엠창원공장, (주)성해플랜트, (주)신승인터내셔널, 대풍유통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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