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어린이 편식교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푸드브릿지 '편식 stop! 골고루 먹go!'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푸드브릿지 '편식 stop! 골고루 먹go!'는 센터에 등록한 모든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4주간 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많이 편식하는 피망, 가지, 당근 품목 중 각 어린이급식소의 선호도가 가장 낮은 식품을 사전에 조사해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은 피망, 6월에 가지, 10월에는 당근을 주제로 ▲모종심기를 통한 채소와 친해지기 단계(1단계) ▲채소를 활용한 놀이 등으로 채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간접노출단계(2단계) ▲채소를 활용한 조리실습을 하는 소극적 노출(3단계) ▲적극적 노출(4단계)의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 후에는 설문 조사를 실시해 편식 교정효과를 알아 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편식교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4단계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조리실습을 하는 부모 현장 참여수업으로 구성돼 있어 부모가 가정에서 편식하는 자녀 지도에 대한 이해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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