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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현안사업 브리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4-06 15:39

박봉련 농업기술센터 소장.(사진제공=창원시청)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현안사업에 대해 밝혔다.

박봉련 소장은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 ▶도시의 새로운 힐링 여가 활동 도시민 가족 행복 주말농장 개장 ▶창원시 대표농산물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이미지 홍보를 위한 ‘창에그린’ 랩핑광고 실시 ▶유휴지를 활용한 시민 힐링 공간 조성 ‘봄 향기 가득한 도심 속 유채꽃 만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기능성 쌀 재배단지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

박봉련 소장은 도시의 유휴인력의 농촌 유입으로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도시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농 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창원시, 함안군, 김해시가 연계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약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내용은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 설치 ▶도농 농촌인력 중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자 교육지원 ▶귀농?귀촌과 농산업 창업지원 유도체계를 구축, 농가일손 부족을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위탁기관을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후 상담사 채용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내에 도농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박봉련 소장은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의 일손 걱정을 덜어주고 도시민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말농장 체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도시의 새로운 힐링 여가 활동 도시민 가족 행복 주말농장 개장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10시 도시민의 농심체험 현장인 북면 대한마을, 마산마을과 동읍 다호마을 등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도시민의 힐링 여가활동 관심증가로, 주말농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부터 신규로 북면 마산마을 주말농장을 조성해 올해는 총 850구좌, 3개소로 운영된다.

올해 주말농장 개장식에도 가족나들이 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봄 날씨를 만끽했다.

주말농장 3개소 모두 관내 농촌체험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이 우수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또한 도시민들이 쉽게 농사에 다가갈 수 있도록 농업관련공무원,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매주 작물 재배방법과 필요사항을 즉시 현장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민 주말농장’은 교통과 접근성이 용이해 가족이 함께 농사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스트레스 해소로 도심 속 작은 행복과 가족 사랑을 체험하는 등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봉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아열대작물 시범재배지를 점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창원시 대표농산물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이미지 홍보를 위한 ‘창에그린’ 랩핑광고 실시

농업기술센터는 창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창에그린’과 지역농축산물 온라인쇼핑몰 ‘창원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달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시내버스 외부랩핑 광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에그린’은 지역생산 농산물의 차별화와 통일된 이미지 창출로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과 판매촉진을 위해 창원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수박 등 17개 품목에 대해 사용하도록 승인한 농산물 공동브랜드다.

관내 운행 시내버스 12대에 창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창에그린’과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창원몰’을 시내버스의 외부면을 활용,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의 분양촉진을 위한 유기동물 분양홍보 랩핑광고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창에그린’은 단감, 수박, 파프리카 등 12개 품목 887농가 671ha 면적에서 생산된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박봉련 소장은 “시내버스 랩핑광고를 통해  ‘창에그린’과 ‘창원몰’의 홍보로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유기동물 분양 촉진과 동물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창원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조성한 유채꽃밭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유휴지 활용한 시민 힐링 공간 조성 ‘봄 향기 가득한 도심 속 유채꽃 만발’

농업기술센터는 성산구 외동 산28번지 일원(2만7755㎡)에 대규모 유채꽃밭을 조성, 이 일대가 봄을 맞아 노랗게 물들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밭 조성지는 각종 쓰레기 등이 방치된 장소였으나 다양한 꽃을 식재해 공한지 느낌을 탈피하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계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봄철 인근 부산이나 창녕 등에 유채꽃밭을 보기 위해 가는 수고로움을 덜고 연인, 가족이 손잡고 따뜻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테마별 꽃동산을 조성, 언덕부분에 튤립과 비올라를 식재하고, 중앙부에는 팬지, 금잔화, 시네나리아 등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특히 농부와 소를 소재로 한 농촌풍경 포토존을 설치, 사진도 찍고 잠시나마 삭막한 도심 속에서 농촌의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다.

박봉련 소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속 대규모 공한지에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볼거리 제공은 물론 타 시도 방문객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한지를 관광자원화 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성한 튤립 꽃밭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기능성 쌀 재배단지 조성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기능성 쌀 생산단지’를 확장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웰빙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쌀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확대 조성면적은 10ha에 달한다.

창원시는 찰벼와 흑미, 하이아미 등 기능성 쌀을 재배하는 농가, 쌀 유통업을 하는 생산자 단체와 계약을 체결한 농업인에 맞춤형 친환경 농자재는 물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농가와 전문 유통업체와의 사전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능성 쌀 생산의 집단화, 규모화, 생산, 가공, 유통의 단일화를 통해 고품질 기능성 쌀 통합브랜드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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