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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목포시청에서 박희순 경찰서장, 박홍률 시장, 김광식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장(왼쪽부터)이 ‘기독교회 주차공간 무료개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
전남 목포시가 기독교회와 함께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팔걷고 나서 관심을 사고 있다.
목포시는 6일 시청에서 박홍률 시장과 박희순 목포경찰서장, 김광식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장이 ‘기독교회 주차공간 무료개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각급 기관?단체에서 주차장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기독교회의 주차장 개방 동참은 매우 드문 경우다.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 주차공간 공유와 공동체 문화 확산, 깨끗하고 안전한 목포시 만들기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르면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는 소속된 22개 기독교회를 통해 부설주차장 총 143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는 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목포시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함께 시는 해당 기독교회의 주차공간 무료개방 안내판 설치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장기 무단방치차량의 소유주를 파악해 자진 이동처리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게 된다.
목포경찰서는 시와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독교회 주차장 내 차량파손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김광식 연합회장은 “기독교회가 주차난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기독교회가 주차공간 무료개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주민을 위해 주차공간을 무료 개방해준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차문제 해결과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간시설과 주차공간 무료개방 협약을 확대하겠다. 또 공영주차장 및 소규모 동네주차장 추가 조성 등 주차공간 확보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