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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30일 열린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발대식.(사진제공=경북도청) |
경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 인성교육인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경북 명품 보육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강사 156명을 추가 선발해 총 299명으로 늘리고, 올해부터 4억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강사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는 강사비(시간당 5만원)를 어린이집에서 전액 부담했다.
또한 강사 연령을 기존 만60세 이상에서 만5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강사 정보 제공, 실적 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이달 중 인성교육 홈페이지(happyiro.com)를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말에 최종 선발한 신규 인성교육 강사 156명은 동화구연, 전통예절 등 10개 분야 전문가로 곧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준 높은 인력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말까지 유아특성 이해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4개 권역별로 8시간 기본교육을 받은데 이어 이달부터 1개월 동안 신규 강사와 어린이집 1대 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교수법, 육아 활동 등 현장실습을 실시한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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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교육'이 6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려 어린이집 원장과 시ㆍ군 담당공무원 등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
도는 어린이집 참여 활성화를 위해 6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의무참여 어린이집 원장, 시ㆍ군 담당공무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에서 마련한 '2017년도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지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새롭게 개발한 인성교육 시스템에 대한 운영방법을 설명했다.
도는 시행 초기임에도 참여강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번 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사업성과 효과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은 인성발달 형성의 최적 시기인 3~5세 유아들에게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가 6가지 인성덕목인 효, 나눔, 질서, 존중, 배려, 협력을 유아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핵가족화와 전통적 예절 및 가치관 교육, 조부모ㆍ어른 등 대면 기회가 줄어들고 가정양육 기능 약화에 따른 윤리의식 결여, 청소년 범죄 증가 등의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어릴 때 형성된 인성은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집 인성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성교육 강사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인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