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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5만 송이 ‘튤립 꽃밭’ 개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4-07 15:59

통영시가 광도면 노산리 농업개발시설 일원에 조성한 오색빛깔 튤립 꽃밭 전경.(사진제공=통영시청)

경남 통영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장 ‘튤립 꽃밭’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자연학습장은 도시민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체험기회를 부여하고 꽃과 흙 그리고 자연을 공유시켜 농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연학습장은 광도면 노산리 농업개발시설 옆 5031㎡에 5만 송이의 오색빛깔 튤립으로 조성됐다.

튤립 꽃밭에는 풍차와 초가집, 동물모형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이색적인 포토존, 200여개의 바람개비가 함께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로운 휴식처로,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현재 튤립 개화율은 30%로 오는 15일경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개발시설 내 설치된 식물테마관도 함께 관람해 통영만의 특별한 봄을 느끼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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