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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돌발외래 병해충 대응 세미나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4-20 09:36

농업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 가능성 높아져...

외부전문가 초청, 병해충 대응 능력 강화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외래돌발 병해충 세미나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외래 병해충에 대한 대응을 위해 19일과 20일 이틀간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대 도 농업기술원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자문관을 초청해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외래 병해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현황 및 병해충 방제’ 주제로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좌재호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동남아시아(미얀마) 지역 농업환경 및 병해충 발생현황’ 주제로 KOIKA(한국국제협력단) 정부근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경남지역 병해충 발생현황 및 주요특성’ 에 관한 경남도농업기술원 김민근 박사의 강의도 있었다.
  
둘째 날은 아열대 작물재배 농가를 현장 방문해 도내 농업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소득 창출 가능한 아열대 작물 도입가능성 검토 및 재배법 개선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작물 병해충 진단 건수가 2015년 1992건에서 지난해 4499건으로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고 들고 “이번 세미나는 농업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유입 및 발생 가능 병해충에 대한 정보교류와 농업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기반 구축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고 평가했다.
  
이병정 경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농업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 구축과 연구자 간의 협업을 강화해 도내 농업생산에 문제가 되는 주요병해충에 대한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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