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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성초등학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
전남 목포대성초등학교(교장 김형규)는 19일 대성관에서 목포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연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일 제 37회 장애인의 날에 앞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휠체어 체험, 안대 쓰고 걷기 체험, 수화 배우기, 보치아, 점자 쓰기 등 체험 부스를 5개로 나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1시간씩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장애체험을 진지하게 경험하면서 장애의 어려움과 힘듦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점자판으로 자기 이름을 쓰며 힘들어하는 김정아 어린이(1학년)는 “연필로 글씨를 쓸 때는 쉽게 잘 써졌는데 점자판으로 글씨를 쓰려니 어렵고 마음대로 잘 안 돼요”라며 "앞으로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형규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생각 변화의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