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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생물조사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19일 유어면 세진마을에서 창녕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초등학교 논습지 프로그램인 논생물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한국논습지네트워크, 아이쿱생협(창원),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실무자들로 구성된 조사요원들의 1차 조사는 모내기 직전의 논과 주변의 수로를 중점으로 조사했다.
1차 조사에서 생물은 잠자리애벌레, 물자라, 요각류, 녹색말거머리, 삼각산골조개, 미꾸리 등 20여 종이다.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물자라 수컷은 등에 알을 가득 진 상태였고, 밀잠자리 애벌레는 우화직전의 날개모양이 선명한 등판을 갖춘 모습을 조사했다.
창녕군과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논 생물이 살 수 있는 건강한 논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을거리를 추구하는 실천 활동인 논생물 조사는 모내기 전 4월부터 추수 전 10월까지 매월 실시될 예정"이라며 "도시 소비자와 우포늪 인근 마을간 교류 확대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