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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광초, 나만의 작품 제작 ‘Art Day’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3:25

오는 10월 ‘끼자랑 페스티벌’ 때 전시회 개최 예정
괴산군 보광초 학생들이 체험학습 ‘Art Day’프로그램에서 자신들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 괴산군 보광초가 학생들의 심성정화 및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체험학습 ‘Art Day’(아트 데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는 이 체험학습에 통해 제작된 작품을 지역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20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보광초는 괴산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학습인 ‘Art Day’를 운영하고 있다.

‘Art Day’는 학교 밖 지역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1~6학년에게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학년별로 학기당 4시간씩 지역문화예술 체험장인 ‘윤서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년 수준에 맞게 직접 디자인된 액자에 캐릭터화 및 버닝화를 그리면서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전했다.

학교는 오는 10월에 전학년 작품들을 모두 모아 ‘끼자랑 페스티벌’을 통해 학부모 및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황다은 전교어린이회장(6년)은 “학교 밖 예술체험장에서 학급 친구들과 직접 전문적인 미술활동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 박용철 교장은 “지역의 유능한 인적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는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구축되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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