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신세계가 26일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진월 대구본부장,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박을규 교육장, 대구신세계 김봉수 부사장, 대구동구청 임영숙 부구청장, 대구동부소방서 김종상 행정과장.(사진제공=대구신세계) |
대구신세계는 26일 동구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총 1억3000만원의 '지역인재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현지법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준비했다.
대구 동구청과 교육청, 소방서를 비롯해 동구지역의 전통시장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은 신세계백화점이 20년 이상 지속해온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4일 광주신세계를 시작으로 대구를 비롯해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올해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특히 대구신세계는 기존의 장학금 전달식과는 다른 작은 전달식을 마련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공연관람과 더불어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 기존의 방법이었지만, 대구신세계는 초청행사를 과감하게 삭제한 것이다.
대신 장학증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에 이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을 함께 제공했다. 자칫 생색내기용 행사로 간주될 수 있는 초청행사보다는 학생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유익하다는 판단에서다.
김봉수 대구신세계 부사장은 "신세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고 효행과 선행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20여 년간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