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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능력 'UP'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27 14:54

지역자율방재단원 대상 재난대응 및 안전 교육
27일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은 27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및 안전교육을 가졌다.

군은 시간, 장소별 다양한 재난사고 위험요소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인 초동대응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효과적 대응을 위한 예방의식 함양 교육으로 시작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에 대한 안전교육이 이어졌으며 방재단의 역할과 각오를 되새기며 교육을 마무리 했다.

이날 교육은 현실적인 구조체계와 응급처치 숙달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설명으로 단원의 관심을 한 데로 모아 교육효과를 높였다.

군은 형식적 교육을 벗어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주민 스스로 생활 위험을 방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방침이다.

서동석 안전관리과장은 “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재난 대응 노력이야말로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 큰 힘”이라며 “점점 다양화, 대형화하는 재난 추세에 맞춰 민·관이 함께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조직된 민간조직으로 현재 331명의 대원이 활동 중이며 수해복구, 제설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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