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남부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4-27 16:50

예찰방제단 특별교육 통해 재선충 방제성과 높여
27일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0여명을 대상으로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현장교육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이종건)은 2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경북 북부권역 8개 시·군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0여명을 대상으로 재선충 예찰조사 요령 및 지상연막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감염의심목 조기 발견 및 GPS단말기 사용요령 등 이론교육과 재선충병 시료채취 및 약제혼합, 연막방제기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소나무재선충 선단지 및 발생지역 등 1283ha에 대해 5∼6회 지상연막방제를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지상연막방제란 북방·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연막용 약제를 물·확산제와 적정농도(약제 1ℓ, 물 10ℓ, 확산제 20ℓ)로 희석시켜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반복 살포하는 방제방법으로, 매개충의 밀도를 조절하여 재선충병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방제실시 지역 주변의 가정에서는 장독대 및 우물 등의 뚜껑을 닫고, 양봉농가에서는 벌통의 보호 조치를 반드시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