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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우박 피해농가를 찾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
김병원 중앙농협회장이 17일 과수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우박 피해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13일 국지성 우박으로 충남 예산군 신암면과 고덕면, 덕산면 225농가 221.4ha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김 회장은 이날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범농협 차원의 종합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우박피해 농가에 1억500만원 상당의 살균제와 생육촉진제 등을 비롯, 밭작물 대체 희망농가에 종자도 무상 지원키로 했다.
특히 농작물 재해보험피해조사시 이번 우박피해 농가를 최우선으로 조사하고, 착과량과 피해정도에 따른 추정보험금의 50%를 농식품부와 협의 후 선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피해농가 복구지원을 위한 무이자 자금지원, 농·축협과 농협은행을 통한 대출자금 지원 및 최대 1.0%p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 이자와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 추진도 약속했다.
김 회장은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시점에 우박으로 과수와 밭작물 피해가 많아 농업인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농가 피해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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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우박 피해농가를 찾은 (앞줄 오른쪽부터)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홍문표 국회의원·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