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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5-17 20:46

17일 육군3사관학교에서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 입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17일부터 2박3일간 육군3사관학교에서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다문화청소년 93명이 참가해 안보교육을 비롯, 화생방 실습, 서바이벌, 국궁 체험, 모형헬기레펠, 암벽등반 등의 병영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병영 프로그램 외에도 담력훈련, 군악대와 캄보밴드의 작은음악회, 예절교육, 부모님께 편지쓰기, 영천 호국원 방문 등에도 참가한다.

도는 지난 2010년 병역법 개정으로 다문화가족자녀들의 군복무가 의무화됨에 따라 다문화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12년 육군3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바른 국가관과 건강한 안보관이야말로 정체성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청소년의 정체성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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