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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실, 보건의료 서비스 공간으로 재탄생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5-17 20:49

전남도교육청,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담당자 설명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의 보건교사 및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된 보건실 시설·설비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상담과 처치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건실을 기능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실, 건강상담실, 처치실, 업무공간 등으로 구분하고, 시설 공사 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정된 보건실 환경이 조성되도록 했다.

왕명석 체육건강과장은 “보건실은 학생 응급처치 및 감염병예방 등 보건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며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 19개교(초 9개교, 중 7개교, 고 3개교)에 교당 2000만원씩 모두 3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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