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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라오닐',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5-22 15:12

교육부 학교기업 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국비 7억5000만원 지원 쾌거
국내 최고 수준의 도장 기술 보유한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인정
경북도립대학교 '라오닐'.(사진제공=경북도립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는 학교기업 '라오닐'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립대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됐으며, 3년 동안 7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경북도립대의 학교 기업 라오닐은 '즐거운 일'이라는 순우리말 '라온'과 '일'의 합성어로 자동차도장 특성화로 현장실무형 인재양성과 교육재정의 선순환구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결과 현재는 자동차 보수 도장, 산업재 부품 도장, 광고 및 특수도장, 표준 칼라칩 생산 등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도장 기술(ISO9001, 14001인증 획득)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KTX를 생산하는 ㈜현대로템, 한국 화이바, 인터콘 시스템스 코리아와도 철도차량 부품도장 생산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설립초기인 2007년부터 매년 200%이상의 놀라운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으로 지원받는 예산과 기업운영에서 생긴 수익금은 자동차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과 장학금, 해외 실무 취업 지원 등으로 재투자되어 자동차과의 2016년도 취업률이 84.2%로 전국 43개 자동차계열 대학의 평균인 69.5%를 훨씬 상회하는 등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자동차과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도립대 정병윤 총장은 "학교기업 라오닐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립하고, 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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