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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후된 보도블럭 정비로 보행자도로 환경 개선한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유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5-22 22:58

오는 12월까지 12억원 투자해 12구간, 5.4km 일제 정비
광양시 노후 보도블럭 재정비 공사 구간.(사진제공=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중마동 시가지 일원의 20년 이상 된 보도블럭을 재정비해 보행자도로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구간은 보도블럭 침하와 파손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함께 노상 적치물, 잡초, 현수막 등이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는 12월까지 12억원을 투자해 ‘광양서울병원 ~ 해오름어린이집’, ‘마동초등학교 사거리 ~ 중마노르웨이숲 사거리’ 등 12구간, 5.4km의 보행자도로를 일제 정비한다.

공사는 통행량이 높은 상업.업무지역에는 투수블럭으로, 통행량이 낮은 주거 및 그 밖의 지역에는 I형 블록으로 구별해 포장할 계획이다.

강봉구 도로보수팀장은 “통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번 노후 보도블록 재정비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노후 보행자도로를 연차적으로 정비해나가 주민의 생활편의 도모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도블럭 정비 대상은 중마동 내 보행자도로의 노후도, 파손율, 통행량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급한 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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