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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29일 경주 내남면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에서 결혼이민여성 가족 40명을 초대해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농협) |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서상출)는 29~30일에 이어 다음달 30일 결혼이민여성 가족 40명을 초대해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농촌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농촌생활 정착 지원과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실습을 통해 전통고유의 음식을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올바르게 전승하고, 다문화가족의 화목한 가정생활 유지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첫날인 29일에는 경주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에서 박미숙 원장의 지도 아래 오이를 주원료로 하는 오이소박이, 오이피클, 오이깍두기 등을 만드는 방법과 오이의 재배와 생산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실시했다.
30일에는 '자녀 도시락 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북어찜, 고기완자, 멸치볶음 만들기 실습을 한다. 다음달 30일에는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마을에서 가족요리로 월남쌈 만들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활기찬 농촌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농촌에서 전문 여성농업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